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년의 신화 (문단 편집) ==== [[신라]] ==== [[태종 무열왕]]과 [[문무왕]]이 활약하던 [[삼국통일전쟁]] 시기가 배경이다. [[스타크래프트]]로 치면 [[테란]], [[임진록(게임)|임진록]]으로 치면 [[조선]]이다. 마법과 궁술에 특화되어 있으며, 영웅도 3국 중 유일하게 가장 많은 6명이나 있다. 제철공방에서 궁수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목궁 연구를 마치면 추가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각궁 개발 연구를 할 수 있다. 고구려의 철검 연구 원거리 버전이지만 게임 특성상 원딜러들이 고평가를 받다보니 존재감이 엄청나다. 보병 궁수와 기마궁수가 다 있는데다 이들의 자체 성능도 타 국가를 압도하고, 불화살, 독화살의 효과를 등에 업을 수도 있어서 원거리 밀집화력은 신라가 제일 강력하다. 멀티플레이에서 신라유저가 망루를 도배하기 시작하면 타국입장에선 뚫기가 쉽지않다. 불교 속성이 있다.[* 신라의 [[불교]] 유산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 싶다. 역사적으로 봐도 게임 내 등장 시대를 기준으로 봐도, 불교가 가장 퍼진 나라는 신라고, 또한 이에 영향을 받아서 오늘날의 [[경상도]]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불교가 강세다.][* 신라가 불교를 제일 숭상했다기보다는 신라가 오래 존속하며 남긴 불교 문화재가 많은 것이 원인이다. 신라가 삼국 중 불교 유입이 가장 늦었던 것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부분. 불교는 [[인도]]에서 [[중국]]을 거쳐 한국으로 유입되었는데, 지리상 [[중국]]으로부터 백제와 고구려에 가로막혀 있던 탓에 신라는 비교적 늦게 불교가 받아들여졌다. 게임 내의 시대를 기준으로 보면 가장 전성기가 빨랐던 백제는 애초에 [[근초고왕]] 이후 [[침류왕]] 시기에 불교가 들어왔고, 그 다음이었던 고구려는 [[소수림왕]] 재위기에 불교가 들어왔고, 그로부터 20년도 지나기 전에 [[광개토대왕]]이 즉위했다. 반면 신라는 [[법흥왕]] 재위기에 불교가 들어왔고, [[태종 무열왕]]은 그로부터 100년이나 더 지나 불교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시기이다. 참고로 그 사이에 일어난 일이 [[이차돈]]의 순교와 [[원효]]에 의해 [[아미타불|아미타]] 사상이 확립되었다. 그리고 [[무열왕]] 재위 동안 [[의상(신라)|의상]]이 [[관세음보살]] 사상 또한 들여왔다.] 힐러 유닛인 승려가 좀 비싼 대신 마나 보유량이 타 국가 힐러들보다 높아 성능이 우수하다. 또한 신라 전용 업글인 불경 간행 연구를 완료하면 모든 유닛들의 마력 차는 속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마법을 더 자주 쓸 수 있으며, 영웅들의 마법도 고성능이기 때문에 언제나 큰 변수가 된다. 격려도 수급도 승려를 뽑는 [[절(불교)|절]]에서 한다. 그냥 절만 지어두면 가지고 있는 절 개수에 비례해서 격려도가 조금씩 차기 때문에 절을 많이 지어두는 걸로 얼마든지 격려를 활용할 수 있다. 절이 2~3개만 있어도 격려도가 잘 안 떨어지며, 10개쯤 있으면 항상 격려도가 남아도는 수준. 절이 저렴한 건물은 아니지만, 어차피 스님을 뽑기 위해 1~2채는 지어야 하니 추가적인 비용은 크지 않고 건물이라 회수도 가능하니 곡물을 한도 끝도 없이 바쳐야 하는 고구려보다는 나은 편. [[마한]]/[[침미다례]]/[[가야]] 같은 소형 세력(즉, 한반도의 남방 세력)이 적으로 나오는 미션에서는 이들이 소형 세력군의 역할을 한다. 심지어 고해진국 스테이지에서는 이 시대에는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난데없이 [[김유신]]과 [[관창]]까지 뽑아서 공격해 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